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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07.28 22:20|수정 : 2012.07.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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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들려온 박태환 선수의 실격소식에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큰 충격을 받은 사람은 바로 박태환 선수 자신이겠죠.

마음 잘 추스려서 남은 경기 침착하게 치룰수 있기를 바랍니다. 뉴스가 끝난 이후에도 SBS 8시 뉴스 SNS계정으로 응원 글 보내주시면 내일(29일) 뉴스에 반영하겠습니다. 

뉴스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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