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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상식 파괴' 영국 여왕·제임스 본드, 하늘을 날다

입력 : 2012.07.28 07:41|수정 : 2012.07.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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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개막식에 '007 제임스 본드'가 등장했습니다.

오늘(28일) 007의 작전명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을 안전하게 런던올림픽 메인스타디움으로 의전 하는 것이었습니다.

2009년 제81회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은 '대니 보일' 감독은 2012 런던올림픽 개막식에서 007과 영국여왕의 만남을 통해 독특한 연출세계를 보여줬습니다.

마침, 올해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 일뿐만 아니라 '007'이 50주년 되는 해 이기도 합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두 아이콘의 만남은 런던올림픽만큼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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