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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제동반 침체 가능성, 대기업 협조 필요"

남승모 기자

입력 : 2012.07.27 19:19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27일) 오후 김황식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청와대 수석 비서관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경제 상황 전반에 대한 국정 현안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휴가를 떠나기에 앞서 일정에 없던 회의를 소집한 이 대통령은 유럽과 중국 경제의 어려움으로 세계 경제가 동반 침체될 가능성이 있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위기이지만 대기업이 계획적인 투자를 해야 하고, 어렵지만 일자리 문제에도 협조가 필요하다며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대기업의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또 이럴 때일수록 서민금융이 어려운 만큼 금융기관과 관계부처가 신경을 써서 서민금융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닷새 동안 국내 모처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