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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민영화 무산될 듯…교보생명도 입찰 불참

하대석

입력 : 2012.07.27 12:04|수정 : 2012.07.27 14:10


KB금융에 이어 교보생명보험 컨소시엄과 새마을금고중앙회 등도 우리금융지주 인수전에 불참하기로 결정해 우리금융지주 민영화가 이번에도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교보생명은 현행법규로는 금융회사가 금융지주를 인수하는 데 제약이 많다며 우리금융지주 지분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MBK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리금융 인수전에 뛰어들었던 새마을금고 중앙회도 우리금융 인수전에 불참한다는 입장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0년과 2011년에 이어 세 번째로 시도된 우리금융 매각은 차기 정부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