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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재벌, 남의 지분으로 권리행사 말아야"

남승모 기자

입력 : 2012.07.27 10:55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재벌의 순환출자 구조와 관련해 부풀려진 의결권, 즉 가공 의결권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 소속인 이 최고위원은 오늘(27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순환출자로 가공의 지분과 의결권이 생긴다며 S그룹 총수는 만분의 8의 지분만 갖고도 전체를 좌지우지하고 수천억 원을 횡령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지분을 늘리지 말라는 게 아니라 지분도 없으면서 남의 지분으로 권리 행사를 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