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해상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3개 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0분 현재 인천 앞바다의 가시거리는 100~500m 정도다.
이에 따라 인천~연평도, 인천~백령도 등 13개 전 항로의 여객선이 안개가 걷히길 기다리며 운항 대기 중이다.
운항관리실의 한 관계자는 "오전 중 안개가 걷히면 운항을 재개할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선사에 문의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