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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못들어간다' 시비끝 흉기 휘둘러 살인

이혜미

입력 : 2012.07.27 05:28|수정 : 2012.07.27 08:11


서울 강서경찰서는 술에 취해 실랑이를 벌이다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23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3일 새벽 5시 50분쯤 서울 화곡동 한 호프집 앞에서 27살 조 모 씨 일행과 시비가 붙자 흉기를 휘둘러 조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화장실 사용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조씨 일행이 따라나오라고 하자 홧김에 호프집 안에서 흉기를 들고 나왔고, 조 씨는 이 씨가 휘두르는 흉기를 막으려다 변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