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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진당 '머리끄덩이녀' 등 2명 수배

정혜진 기자

입력 : 2012.07.26 18:30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는 지난 5월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 폭력사태 피의자 11명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조준호 전 대표의 머리를 잡아당겨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는 일명 '머리끄덩이녀' 24살 박모 씨와 또다른 출석 거부자 22살 정모 씨 등 2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수배했습니다.

이밖에 조사에 응한 가담자 8명은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중앙위 결정에 항의해 분신했다 지난달 22일 숨진 박영재 씨는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1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중앙위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