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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역사인식 논란 속 5·18민주묘지 참배

이승재

입력 : 2012.07.26 11:51|수정 : 2012.07.26 14:57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가 오늘(26일) 망월동에 있는 5ㆍ18 민주 묘지를 찾았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광주에서 열리는 당 대선 경선 후보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5ㆍ18 민주묘지를 먼저 찾아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고 박 전 대표 측이 전했습니다.

박 후보는 방명록에 "숭고한 희생을 하신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박 후보의 오늘 방문은 최근 5ㆍ16쿠데타와 관련해 "돌아가신 아버지로서는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발언으로 역사 인식에 대한 논란이 불거진 과정에서 이뤄져 참배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박 후보는 지난 5월 17일에도 5ㆍ18 민주 묘지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