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일본, 방위백서 31일 발표 확정

편상욱 기자

입력 : 2012.07.26 10:19


일본이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주장하는 올해 방위백서를 오는 31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일본 정부가 이달 31일 오전 내각회의를 열어 2012년 판 방위백서를 의결한 뒤 공식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한 내용은 작년 방위백서와 같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은 작년 방위백서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북방영토나 다케시마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인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고 기술했습니다.

방위성이 이 기술을 올해 그대로 유지할 경우 자민당 정권 당시인 2005년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로 규정한 이후 8년째 유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