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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표 "8월 국회, 4일부터 열 필요는 없어"

이승재 기자

입력 : 2012.07.26 10:34


새누리당 홍일표 원내대변인은 8월 임시국회 소집 여부에 대해 "국회를 연다면 8월 말이나 중순 이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변인은 오늘(26일)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7월 말쯤 필요하면 8월 임시국회를 생각해 볼 수 있지만 8월 4일부터 연달아 열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변인은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검찰 소환 통보가 '표적수사'라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과 이상득 전 의원도 다 조사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대법관 임명동의안에 대해선, "강창희 국회의장이 청문보고서가 기일 내에 오지 않으면 본회의에 회부하는 의무를 이행하겠다고 얘기한만큼 8월 1, 2일쯤 처리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대통령 내곡동 사저 부지 의혹 특검과 관련해선, "과거 정부와 비교할 필요가 있다"며 범위를 김대중·노무현 정부로 확대할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야당과 협상해 곧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