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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위생불량 피서지 식품업소 70곳 적발

정경윤 기자

입력 : 2012.07.25 15:51


경기도는 주요 피서지 주변 대형 식품접객업소와 빙과류 제조업소 등 도내 3196곳을 점검한 결과 70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조리장 위생 상태가 불결한 경우가 22곳으로 가장 많았고, 영업장 무단확장 15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보관한 경우는 5곳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대부분 여름철 한 시기에만 식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특성상 시설이 취약하거나 비위생적으로 식품을 취급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하는 한편,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위생 교육과 홍보를 병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