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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서 경쟁교육 고쳐야"…진보 연합체 출범

박병일 기자

입력 : 2012.07.25 14:45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참여연대 등 시민ㆍ교육 단체 210여 곳이 올해 대선을 앞두고 '2013 새로운 교육실현 네트워크'라는 연합체를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오늘(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친구를 적으로 돌리는 경쟁 위주 교육을 바꾸고,부모의 사회ㆍ경제적 위치가 성적을 결정하는 사회를 고쳐 '차별 없는 교육'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선후보 토론회와 거리 캠페인 등을 통해 대학 서열 해체, 자율형 사립고ㆍ특수목적고 폐지, 국공립대 공동학위제, 학교 비정규직 차별 철폐 등의 정책을 알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이 연합체에는 이 밖에도 교육희망네트워크, 참교육학부모회, 전국 학교비정규직노조, 전국 교수노동조합, 한국진보연대 등이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