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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량 회사채 하반기 만기집중…부도속출 우려

박민하 기자

입력 : 2012.07.25 10:51


비우량 기업들의 회사채 만기가 올 하반기에 대거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하반기 신용등급 BBB+ 이하인 회사채 만기물량은 1조 795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상반기보다 75.6% 많은 규몹니다.

BBB+ 이하 등급 회사채는 주로 부실 대기업이나 신용등급이 낮은 중견, 중소기업이 발행합니다.

올 하반기에 만기가 돌아오는 비우량 회사채는 재무구조가 탄탄하지 못한 기업들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금확보를 위해 발행한 물량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