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휴가 중 술에 취해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21살 정 모 이병을 붙잡아 군 헌병대로 인계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화곡동 강서구청 근처 골목을 지나던 20대 여성을 넘어뜨린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여성이 반항하자 현장에 안경을 두고 근처 아파트로 달아났습니다.
지난 3월 공군에 입대한 정씨는 휴가를 나와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던 길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지난 4월에도 찜질방에서 여성을 성추행해 벌금형을 받았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