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삼성전자의 특허침해로 지금까지 25억2천5백만달러 우리 돈 2조9천억원의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지방법원에 제출한 서면자료에서 지난 3월말까지 삼성전자가 특허를 침해해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20억달러의 부당한 수익을 올렸으며, 이로 인해 애플 입장에서는 5억 달러의 이익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이어 2천5백만달러의 로열티 수익도 얻지 못했던 점을 감안할 때 삼성전자는 특허 침해로 모두 25억2천500만달러의 손해를 끼쳤다고 추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지 언론은 이런 추정액에 그 이후 손실까지 감안할 경우 애플이 3조원이 넘는 배상을 요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