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 가능성에 국제사회가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화학무기 제거 작전은 시리아와의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베니 간츠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의회 외교ㆍ 국방위원회 보고에서 화학무기만 정확히 포착해 제거하기 힘들며 시리아에 대한 모든 군사작전은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최근 화학무기 보호를 위해 안전 조치를 강화했지만 언제까지 안전이 확보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화학무기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나 다른 국제 테러조직에 넘어가 군사적 공격을 통해 제거해야 될 경우 의도치 않은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시리아 반군은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국경인근 공항으로 이동배치 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