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헌법에 규정된 국민의 대표자 국회의원, 그들 개개인은 하나의 입법기관이다.
국회의원들 중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법안을 제안하는 이들도 있고, 자기가 제안한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몸싸움까지 벌이는 이들도 있다. 때로는 기나긴 입법 전쟁과 수많은 난관을 거쳐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이 법을 지키는 것의 중요함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그런데, 실상은 기대와 달랐다. 법을 만드는 의원나리들 앞에서, 법은 무력했다.
'현장21' 취재진은 여의도 국회 곳곳을 돌아보았다. 무법천지인 의원전용 주차장의 실태, 국회 앞 불법 현수막 설치 행태, 그리고 공공연한 기업 협찬 요구 등… 국회 이곳저곳에서 규칙은 무시되고, 위법적 행위들이 난무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 양심의 현주소, 《현장21》에서 꼼꼼히 점검해 본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