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반군이 차지했던 수도 다마스쿠스 중심부를 정부군이 다시 장악했습니다.
시리아 치안 당국의 한 소식통은 정부군이 다마스쿠스 대부분을 탈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반정부 세력 활동가들도 이런 내용을 시인하며, 정부군이 다마스쿠스에 병력을 추가 배치하고 반군과 시가전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수도 대부분 지역에서 후퇴한 반군은 외곽에서 게릴라전으로 저항하고 있다고 활동가들은 말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어제(24일) 하루 시리아에서는 민간인 24명을 포함해 5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피란민 수도 크게 늘어 유엔 인도주의 업무 조정국은 집을 떠나 피신한 시리아 주민이 백만명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