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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여종업원 연락처 달라' 행패 50대 주폭 구속

입력 : 2012.07.24 10:38


경기 파주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다방과 인력사무소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 등)로 김 모(51) 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0일 오후 4시50분께 술에 취해 파주시 문산읍의 한 다방에서 "여종업원의 연락처를 알려달라"며 의자, 컵 등을 집어던지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김 씨는 지난 11일에도 자신이 일했던 인력사무소에 찾아가 "임금을 다시 정산하라"며 폭력을 휘두르는 등 11~20일 사이 모두 6차례에 걸쳐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역 영세민을 대상으로 한 비슷한 피해 사례를 파악해 엄정히 대처할 방침이다.

(파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