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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수면시간 너무 짧거나 길면 치매 가능성 높아

입력 : 2012.07.25 10:21|수정 : 2012.07.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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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이 심한 경우 치매를 의심할 수 있는데, 잠자는 시간이 너무 길거나 짧은 것도 치매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가 65세 이상 된 노인 5천 명을 대상으로 수면과 치매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낮잠을 꾸준히 길게 자는 노인들 가운데 20%가량이 정신적 능력 테스트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또, 밤에 9시간 이상 자거나 5시간 미만으로 자는 사람도 정신기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면 시간이 너무 길거나 짧은 사람들에게서 치매 초기 증상 가운데 하나인 뇌 속 화학물질의 변화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에 연구팀은 낮잠이 부쩍 잦아지거나 밤에 자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는 노인은 치매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수면 시간과 치매는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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