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과 이탈리아는 유럽연합의 채무 위기에 대한 우려로 주식시장 변동성이 극도로 커지자 일부 주식의 공매도를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습니다.
스페인 증권 거래 규제 당국은 스페인 구제 금융 신청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식 시장이 극심하게 요동침에 따라 금융주의 공매도를 3개월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주식 시장 관리 기구도 최근 시장 동향을 고려해 일주일간 은행과 보험주에 적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벨기에, 스페인 등도 지난해 8월에도 주식 시장 안정을 위해 금융주 공매도를 일시적으로 금지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