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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차 사고 주의보…어린이 부상 33% 급증

한정원 기자

입력 : 2012.07.23 13:59


여름 휴가철에 자동차 사고로 인한 어린이 부상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이 최근 3년간 여름휴가철 자동차보험 대인사고를 분석한 결과 평상시보다 부상자가 4.9% 많았고 10세 미만 어린이 사상자는 33% 급증했습니다.

여름 휴가철에는 정오시간대에 사고가 평상시보다 7~10% 정도 증가했고, 사고 운전자는 10대와 20대층에서 17.8%와 3.8% 늘었습니다.

손해보험협회는 "가족 동반 여행을 계획하는 운전자는 어린 자녀를 위해 카시트 등 안전 장구를 준비하고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등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