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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잠 못 이룬 '서울의 밤'…첫 열대야

입력 : 2012.07.23 12:36

폭염특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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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후텁지근해서, 잠 못 이루신 분들 많으셨죠?

서울에도 올여름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이제 한여름 무더위도 절정기에 접어들었는데요.

앞으로 보름 정도가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가 되겠습니다.

폭염특보도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에 이어서 충청지방에도 폭염특보가 내려졌는데요.

건강하게 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뜨거운 열기가 쌓이면서, 소나기가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중북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경기와 강원일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오후에는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지방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예상돼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또, 충청과 남부 내륙에도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23일) 낮기온은 서울 32도, 전주와 대구 34도로 어제보다 더 무덥겠습니다.

동해안지방의 저온현상도 해소가 되겠는데요.

강릉의 기온은 32도로 어제보다 10도가량 크게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겠고, 간간히 소나기만 지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8.5도, 습도는 70% 입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