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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아름이'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이호건 기자

입력 : 2012.07.22 13:03|수정 : 2012.07.22 16:36

40대 남성 유력 용의자로 보고 붙잡아 조사중


경남 통영 초등생 실종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통영경찰서는 용의자 44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자백을 받아 오늘(22일) 실종 초등학생 10살 한아름 양의 집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진 한 야산에서 한 양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한 양의 집 근처에 사는 김씨는 평소 고물 수집을 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양초등학교 4학년인 한 양은 지난 16일 아침 7시반쯤 학교에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실종됐습니다.

지난 20일 수사본부를 구성한 경찰은 기동대 등 수백여 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