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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 만취 행패' 현직 부장판사 체포

이대욱 기자

입력 : 2012.07.21 17:27


청주 청남경찰서는 술집에서 다른 손님을 때리고 기물을 부순 혐의로 47살 A부장판사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부장판사는 어제(20일) 밤 11시 50분쯤 청주시 용암동의 한 술집에서 일행 3명과 술을 마시다 사소한 시비 끝에 옆 자리 손님 B씨를 때리고 탁자 등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부장판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부장판사가 만취 상태여서 신원만 확인하고 돌려 보냈으며 조만간 다시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