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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드 대통령 부인 러시아 도주설은 헛소문"

한승희 기자

입력 : 2012.07.20 20:43|수정 : 2012.07.20 23:28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부인이 러시아로 도주했다는 정보는 헛소문일 뿐이라고 알렉산드르 루카셰비치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루카셰비치 대변인은 '아사드 대통령 부인이 모스크바에 머물고 있다는 정보에 대해 논평해 달라'는 기자들의 요청을 받고 "소문에 대해 논평하고 싶지 않다"면서 "이는 아주 비양심적인 정보 술수"라고 말했습니다.

루카셰비치는 러시아가 아사드 대통령의 망명처를 제공할 것이란 소문도 논평의 가치가 없다면서 "아사드 대통령은 어제(19일) 시리아 TV 방송에 신임 국방장관과 함께 나왔다"고 상기시켰습니다.

앞서 19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아사드 대통령 부인이 고국을 떠나 러시아에 머물고 있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