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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2·3차장에 이금로·전현준 검사

정혜진 기자

입력 : 2012.07.20 17:39


법무부는 서울중앙지검 2차장에 이금로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을, 3차장에 전현준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을 각각 발령하는 등 고검검사 급 396명과 평검사 68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오는 26일자로 단행했습니다.

대검 수사기획관에는 이두식 대검 형사정책단장, 범죄정보기획관에는 김영진 안산지청 차장을 각각 전보하고, 법무부 대변인는 이동열 서울고검 검사가 기용됐습니다.

대검 중수부 수사팀 중 윤석열 중수1과장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여환섭 중수2과장은 대검 중수1과장, 윤대진 첨단범죄수사과장은 중수2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번 인사는 검사장급 인사로 공석이 된 중간간부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으로 검찰은 사정 수사진을 재정비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특수ㆍ공안 수사라인의 이동 폭을 제한한 것은 연말 대선을 앞두고 주요 수사의 지휘력을 유지하고 조직 안정을 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