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이석기, 김재연 의원에 대한 최종 출당안을 오는 23일 의원총회를 열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 워크숍을 통해 "당이 민생에 전념하기에 앞서 의원단에 주어진 가장 무거운 숙제가 이석기 김재연 의원에 대한 제명 처리"라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일부 의원들은 오는 25일 중앙위원회 이후 처리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지만, 중앙위 전에 이 문제를 매듭짓고 당이 힘찬 출발을 해야한다는 다수 의원의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당법상 두 의원의 제명은 당 재적의원 13명 가운데 과반인 7명 이상이 찬성해야 확정됩니다.
이와 관련해 신당권파 의원 5명을 비롯해 중립 성향의 김제남, 정진후 의원도 출당안에 찬성할 것으로 알려져 두 의원 출당안은 가결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