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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의 대선후보 경선전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게 됐습니다. 새누리당은 내일(21일)부터 대선 경선 선거운동에 돌입하고, 민주통합당은 오늘 경선후보 등록을 시작합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5명이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두고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박근혜 후보와 김문수, 김태호, 임태희, 안상수 후보 등 새누리당 경선 후보들은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국민공감경선 실천 서약식을 갖고 공정 경선을 다짐했습니다.
새누리당 대선 경선 선거운동은 내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30일 동안 펼쳐집니다.
또 이 기간 동안 10차례 전국 순회 합동연설회를 갖고 세 차례 정책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새누리당은 다음 달 19일 선거인단 투표에 이어 다음 날인 20일 전당대회를 개최해 투표결과를 공개하고 당 대선후보를 확정합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대선 경선 후보 등록을 실시합니다.
모두 7명의 후보들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선주자들의 표심잡기 행보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고문은 경남 지역을 방문해 지역균형 발전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오후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예정입니다.
손학규 고문은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정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두관 전 지사는 김상곤 경기 교육감과 만나 교육비 절감 방안을 논의했고, 정세균 고문은 교육단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교육 정상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