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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김문수는 말한다' 출간…20일 북토크

입력 : 2012.07.19 16:56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주자인 김문수 경기지사는 20일 오후 역삼동 GS타워에서 자신의 삶을 기록한 저서 `김문수는 말한다'의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저서는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어디로 모실까요?', `김문수는 다릅니다' 등 총 3권의 책으로 구성됐다고 김 지사측이 19일 전했다.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는 지난 6년간 경기지사로 일하면서 틈틈이 적은 메모와 단상을 한 데 엮은 것이며, `어디로 모실까요?'는 민생 현장에서 체득한 행정ㆍ정치의 비전 및 리더십의 모습을 기록한 것이다.

또한 김 지사는 `김문수는 다릅니다'에 자신의 인생역정을 담았다.

김 지사는 책 서문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을 살릴 리더십은 민생현장 리더십"이라며 "언제 어디서 부르든 119구급대원처럼 현장으로 달려갈 수 있는 지도자만이 민생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주적이면서도 세대, 계층, 빈부, 노사, 지역으로 분열된 국민을 통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열린 자세로 소통할 수 있어야 분열과 갈등을 극복할 수 있다"고 적었다.

나아가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들고 통일강국의 미래를 열 수 있는 나름의 비전을 갖고 있다"며 대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북토크에서는 `아덴만 영웅' 석해균 선장을 치료한 아주대병원 중증외상특성화센터장 이국종 교수, 2012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최초로 4강에 진출한 여자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 뮤지컬 배우 박해미씨 등이 참석, 김 지사와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