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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 공급 1조원 증액…"취약층 지원"

정연 기자

입력 : 2012.07.19 11:35


금융위원회가 서민금융상품의 공급량을 3조 원에서 4조 원으로 늘리는 서민금융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서민전용 저금리 대출상품인 햇살론은 연간 공급목표를 5천억 원에서 7천억 원으로 높였습니다.

보증비율은 85%에서 95%로 올리고 연 10에서 13% 수준인 대출금리를 8에서 11%로 낮출 방침입니다.

은행 창구에서 파는 서민전용 대출상품 새희망홀씨도 연간 공급목표가 5천억 원 증가해 2조 원으로 늘었습니다.

연체 기록이 있는 사람도 은행의 평가를 통과하면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영세 자영업자의 창업, 운영을 돕는 미소금융도 연간공급 목표가 2천억 원에서 3천억 원으로 확대됩니다.

청년, 대학생 학자금과 생계자금도 저리로 빌려줄 수 있고 29세 이상인 대출연령 제한도 폐지했습니다.

이밖에 신용회복위원회의 소액대출, 자산관리공사의 바꿔드림론의 지원액도 기존보다 각각 5백억 원, 1천5백억 원씩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