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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업체 55곳 적발

박병일 기자

입력 : 2012.07.19 11:07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 재료를 보관하거나 위생 기준을 지키지 않은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학교에 급식 식자재를 납품하는 2천611개 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를 점검한 결과 모두 55곳에서 위반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적발 사유는 ▲무신고 영업(2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9곳) ▲위생 취급기준 위반(14곳) ▲시설물 무단멸실(7곳) ▲시설기준 위반(12곳)등입니다.

그러나 점검 대상 업체들이 학교 급식에 공급한 식자재 83건의 경우 검사 결과 기준이나 규격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