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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서발 KTX 민간개방 사실상 보류"

장선이

입력 : 2012.07.18 14:53|수정 : 2012.07.18 15:10

국토부 "정치권 반대로 추진 동력 상실"


정부가 정치권의 반대에 부딪혀 2015년 개통될 수서발 KTX 운영권을 민간에 개방하는 KTX 경쟁 도입을 잠정 중단합니다.

국토해양부는 미래를 위해서는 꼭 해야 하는 사업이지만 현재 상황에서 더이상 정부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연초부터 추진해온 KTX 민간개방 계획을 보류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17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를 계기로 이 문제를 전면 보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