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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전통 피리 앙상블 최초 공연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입력 : 2012.07.18 12:46

동영상

<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피리, 셋 set'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강주희, 최훈정, 김민아, 이렇게 세 명의 여성 피리 연주자가 만드는 국내 최초의 피리 앙상블 무대입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관악기이며 관현악에서 주선율을 담당하면서도 그리 주목받지 못 했던 피리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초연곡 5곡을 발표합니다.

관객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재미있고 친근한 곡을 준비했고, 피리와 생황, 태평소, 장새납까지, 피리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2012 여우락 페스티벌의 마지막 공연으로, 이 시대와 호흡하는 전통 음악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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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가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풍차가 괴물이라며 돌진하고, 여관 종업원 알돈자를 둘시네아 공주로 숭배하는 좌충우돌 돈키호테.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가장 미친 짓이라는 돈키호테는 때론 무모하고 바보스러워 보이지만, 우리가 잊고 지냈던 꿈과 희망을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황정민, 서범석, 홍광호 씨가 번갈아 출연해 3인 3색 돈키호테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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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모차르트'는 18세기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마치 현대의 록스타 같은 당대 최고의 대중 스타로 그려냅니다.

2010년 국내 초연과 2011년 앙코르 무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공연입니다.

음악은 클래식과 록을 넘나들며 모차르트의 인생과 사랑을 표현하고, 고풍스런 18세기 유럽 의상과 화려한 무대가 돋보입니다.

임태경, 박은태, 그리고 뮤지컬에 처음 도전하는 비스트의 장현승이 모차르트 역으로 열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