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북상 소식에 인천~백령도 여객선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태풍 북상으로 오늘(18일) 인천과 섬지역을 오가는 13개 항로, 16척의 여객선 가운데 인천~백령도 항로 여객선 3척 중 1척의 운항을 중단하고 나머지 1척은 편도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침 8시 현재 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1~1.5m 높이의 파도가 일고 있으나 오후에는 2m 이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운항관리실측은 파도가 높아지는 오후에는 백령도 등 먼바다 항로 운항을 자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