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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피살' 이라크 기자 2명 시신 인도

입력 : 2012.07.17 16:52


시리아에서 살해당한 이라크 기자 2명의 시신이 본국으로 인도됐다고 아랍권 위성채널 알아라비야가 17일 보도했다.

이라크 알왈리드 국경검문소의 압델바시트 알 힐로 대령은 전날 "시리아에서 칼에 찔리고 총에 맞아 숨진 이라크 기자 2명의 시신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힐로 대령은 "시리아 정보당국이 시신과 함께 검시 기록을 인도했다"면서 "이들은 지난 14일 다마스쿠스 교외 자라마나 지역에서 살해당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소지했던 이라크 기자협회 신분증으로 각각 알리 주부리 알 카비와 팔라 타하로 각각 이름이 밝혀졌으나 소속 언론매체는 분명하지 않다고 그는 덧붙였다.

알왈리드 국경검문소는 시리아와 접경으로는 이라크 최남단 지역으로 시리아에서는 테네프라고 불린다고 알아라비야는 덧붙였다.

(두바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