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사태와 관련해 "이번 부결은 근본적으로 새누리당이 잘못한 점을 인정한다고 해도 야당의 전략적 득표 행태도 책임이 크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서 총장은 대정부질문 대책회의에서 "박주선 체포동의안에 찬성하지 않은 123표는 민주당 의원들의 투표 결과"라며 "민주당은 특권 포기의 의지 자체가 애초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 총장은 특히 "자신을 대상으로 할 체포동의안을 부결하고자 이번 동의안이 부결되게 진두지휘한 사람이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는 것을 보는 국민이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하다"며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를 겨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