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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수 엑스포, 교육의 장으로 각광

KBC 이준석

입력 : 2012.07.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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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관람객 400만 명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여수 세계박람회장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교육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입장권에 이어 열차 요금도 절반 가까이 할인돼 최근에는 학생들이 전체 관람객의 3분의 1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수박람회 스웨덴관, 노벨이 스웨덴 과학자며 노벨상 시상식이 스웨덴에서 열린다는 사실을 배웁니다.

수상자들의 만찬에 쓰는 황금빛 식기들을 보면서 학생들은 미래의 노벨상을 꿈꿉니다.

[김권홍/금당중 1학년 : 저 노벨이 스웨덴 사람인지 몰랐고 저희도 노벨상을 받으려면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세계 두 번째 소국, 모나코가 해양보존에 큰 열정을 쏟고 있음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박람회장에선 이처럼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전통까지 함축적으로 배울수 있습니다.

한류스타들의 공연도 볼거리, 배울거리입니다 미래 한류스타가 되고 싶거나 공연기획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한류스타의 공연을 즐기고 해석합니다.

그래서인지 방학을 맞은 요즘 청소년 관람객 비율이 급증세입니다.

개막 초기엔 2%정도였지만 방학을 맞은 최근엔 30%가 학생들입니다.

코레일도 초등학생은 KTX요금의 절반, 중고생은 40%를 할인해줘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전체 관람객도 평일에도 12만 명을 넘어 서는 등 400만 명 달성이 눈앞입니다.

폐막이 채 한 달도 남지않은 여수세계박람회, 교육과 문화 향유의장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