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시리아 정부와 야권 단체의 대화를 주선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외무장관은 이란이 시리아 야권을 초청할 생각이 있다며, 야권과 정부 간 대화를 주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고 반관영 뉴스통신 ISNA가 보도했습니다.
코피 아난 유엔 특사는 지난주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반대에도 시리아 사태 해결 과정에서 이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란의 이번 제안으로 아사드 대통령의 시리아 정부를 지지해 온 이란 지도부의 입장에 일부 변화가 감지된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