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올 상반기 한국은행 화폐교환 창구에서 교환을 통해 회수된 손상은행권은 2376건에 5억 1600만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보다 35건에 3300만 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손상 사유별로는 화재가 702건에 2억 3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습기로 부패한 경우가 572건이었습니다.
쥐나 애완동물이 뜯어먹은 경우도 255건에 30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올 상반기 한국은행이 폐기한 손상화폐의 액면금액은 9152억 원으로 은행권 9138억 원, 주화 14억 원이며 폐기된 화폐를 새 돈으로로 대체하는 데 약 289억 원이 소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