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는 폭행 피해자가 합의금을 요구하자 집으로 찾아가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9살 윤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윤 씨는 어젯밤(14일) 11시 20분쯤 인천 연수동에 있는 46살 오 모 씨의 집에 찾아가 목을 조르고 얼굴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윤 씨는 지난 5월 피해자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 숨진 오 씨가 합의해주지 않고 합의금을 계속 요구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씨는 오 씨가 숨지자 직접 경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