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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송정해수욕장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이호건 기자

입력 : 2012.07.15 09:44


부산 해운대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 쓰레기처리 특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다음 달까지를 해수욕장 청소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쓰레기 수거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보다 20명 늘어난 195명이 새벽과 주간, 야간으로 나눠 3교대로 청소합니다.

먼저 재활용품 청소팀이 백사장을 훑고 난 뒤 '일반쓰레기 청소팀'이 2차로 나섭니다.

또 6명으로 구성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운영해 상가와 민박집, 야영장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해운대구는 쓰레기를 운반하는 트레일러에는 스피커를 장착해 새벽시간 백사장에 잠든 피서객을 깨우고 쓰레기 치우기 안내방송도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