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10시께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 있는 한 다가구주택에서 일부 지반이 수㎝ 가량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가구주택에 사는 주민 10여명이 대피했다.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도시가스를 차단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으나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가 난 주택은 모두 12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규모이지만 7가구만 입주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시와 경찰은 다가구주택 시공업체 관계자와 건물주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항=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