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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도둑질…'빈집' 알아낸 수법 기막혀

윤나라 기자

입력 : 2012.07.13 16:47|수정 : 2012.07.13 22:15

'계량기 속도 보고 빈집털이' 50대 남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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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계량기가 돌아가는 속도를 보고 빈집을 골라 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서울과 경기도 일대를 돌며 20여 차례에 걸쳐 1억 5000만 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의 조사 결과 김 씨는 낮 시간대에 아파트 외부에 설치된 전기계량기 가운데 눈금이 거의 돌지 않거나 천천히 돌아 사람이 없을 것 같은 집을 고른 뒤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