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서울동부지검장에 석동현 부산지검장을 임명하는 등 검찰 고위간부 38명에 대한 승진·전보인사를 18일자로 단행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장에는 박청수 의정부지검장, 북부지검장에 임권수 전주지검장, 서부지검장에 정동민 대전지검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해 대검 중앙수사부장, 대검 공안부장, 법무부 검찰국장 등 '빅4'로 불리는 검찰 주요 보직은 그대로 유임됐습니다.
법무부 차관, 대검 차장을 포함한 고검장급도 자리이동이 없었습니다.
검사의 꽃으로 불리는 검사장 승진자로는 이명재 법무부 인권국장, 김영준, 박민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김진모 서울고검 검사 등 7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