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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젠주 "김영환 석방, 진지하게 검토"

김흥수 기자

입력 : 2012.07.13 15:46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멍젠주 중국 공안부장이 중국에 구금중인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 씨 등 일행 4명의 석방 문제에 대해 "한중관계를 감안해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13일) 김성환 장관과의 오찬 자리에서, "국민적 관심이 큰 만큼 조속히 해결해주길 바란다는 김 장관의 요청에 대해 멍부장이 이같이 답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석방 시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지만, 곧 잘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난 1월 일본대사관에 화염병을 던져 구속 수감돼 있는 중국인 류 모 씨의 신병처리 문제에 대해서는 중국측에서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