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김황식 국무총리는 모잠비크 아이레스 알리 총리와 회담을 갖고 천연가스와 광물자원 개발 등 에너지, 자원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회담을 통해 지질조사 연구와 광물탐사ㆍ개발, 교육 훈련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자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특히, 우리 측은 올해 안에 주모잠비크 대사관을 개설하고, 내년에는 코트라 무역관을 열기로 했습니다.
김 총리는 회담을 마친 뒤 모잠비크 가스탐사.개발 사업에 참여 중인 한국가스공사 현지 지사를 방문해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총리의 모잠비크 방문은 한국 총리로는 처음으로, 대사관도 없는 지역에 총리가 공식 방문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총리실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