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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민 54% "부동산경기 활성화 필요"

송욱 기자

입력 : 2012.07.12 12:38


수도권 주민 절반 이상은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수도권에 사는 일반인 500명과 부동산 전문가 88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부동산 시장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답한 일반인은 전체의 54%였다고 밝혔습니다.

'필요하지 않다'와 '잘 모르겠다'는 각각 21.0%와 25.0%로 집계됐습니다.

주택소유 별로는 유주택자의 62.9%, 무주택자의 48.6%가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부동산 활성화가 필요한 이유로는 '금융시장 불안과 실물경제 침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의 54.6%는 '하반기 부동산 경기가 상반기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답했고, 31.8%는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