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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거품·악취 나더니…물고기 수천마리 떼죽음

입력 : 2012.07.12 10:03|수정 : 2012.07.12 10:10


지난 11일 오후 충북 제천시 봉양읍 미당리 미당천 하류에서 피라미와 붕어 등 물고기 수천 마리가 떼죽음 당해 제천시가 조사에 나섰다.

12일 제천시와 이 마을 주민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께부터 하천에 심한 거품과 악취가 발생하면서 죽은 물고기들이 떠올랐다.

주민들은 "하천 상류 제천 제1산업단지에서 발생한 폐수가 하천으로 유입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천시는 원인 규명을 위해 하천 시료수와 죽은 물고기를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정밀 분석을 의뢰했다.

(제천=연합뉴스)